저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이해하고, 그 안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입니다. 30년 가까운 현장 경험을 통해 저는 단순히 근육을 키우거나 체중을 줄이는 훈련을 넘어, 개개인의 삶과 연결된 운동의 가치를 전달해왔습니다. 국가공인 건강운동관리사이자 기능성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사람들의 통증·불균형·체력저하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은 저만의 확실한 경쟁력입니다. 저는 늘 운동은 몸을 다루는 기술이자, 사람을 살리는 철학 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텔 신라, 삼성전자, 지역센터,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파워존 낙성대점과 청년운동장에서의 경험은 이 신념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호흡하며, 운동이 단순한 체력 향상을 넘어 자신감·사회적 연결·삶의 활력을 되찾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또한, 저는 교육자적 기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운동을 단순히 ‘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회원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그 결과, 회원들은 단기적인 성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더불어, 저는 커뮤니티 빌더로서의 역량도 뛰어납니다. 청년운동장 소셜링, 시니어 재활 프로그램 ‘해움’, 그리고 하이록스·블랙야크 산행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기획·운영하며, 사람들을 연결하고 공동의 목표 속에서 성취를 만들어가는 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개인 트레이너가 아닌 브랜드를 만드는 리더로서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결국 저의 장점은 신뢰와 경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몸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